뉴스+ • 2024.07.18
우리 축구대표팀은 지난 21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일부 중국 관중들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이들은 한국 선수들과 응원단을 향해 야유를 보내는가 하면 심한 욕설을 하거나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를 쏘기도 했다.
또한 중국 관중석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팬들과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이에 24일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중국 관중의 비매너 행위를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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