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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리오넬 메시(36. 아르헨티나)가 중국 공항에 무비자 상태로 2시간가량 갇혔던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0일 호주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 중국을 찾은 메시는 베이징 공항에서 입국이 불허되며 갇히게 됐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중국적자인 메시는 이번 중국 방문 때 스페인 여권을 입국심사대에 제시했다. 메시는 이전에도 같은 여권으로 대만에 무비자 입국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페인 여권으로도 중국에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다고 착각한 것. 하지만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상호 비자면제국이지만, 중국과 스페인은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지 않았고 메시는 무비자 입국 시도로 입국이 불허된 것이다.
다행히 메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관계자의 도움으로 임시 입국 비자를 발급받아 2시간 만에 공항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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