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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는 문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 선거 공정성 의혹 문제 삼은 야당의 공세

뉴스+ • 2024.07.18

22일 국회서 열린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 박완수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 중의 측근인 전 후보자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내정되면 내년 서울·부산시장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며 전 후보자에게 탈당 의사를 물었다. 이에 전해철 후보자는 "당장은 탈당할 의사가 있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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