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국회 예결위에서 가계부채 증가와 관련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가계부채는 과거 정부 때 연 7∼10% 정도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지금 정부인 2017∼2019년도에는 평균 5% 정도로 증가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정책 효과는 4년, 5년, 7년 이렇게 가기 때문에 과거의 여러 규제 완화 영향이 지금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영상 : 국회방송 N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