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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shorts #하마스 #땅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 지하 땅굴 토벌에 나서면서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달 27일 가자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은 하마스의 지하 근거지 '가자메트로' 파괴를 우선 목표로 두고 전문 특수부대와 벙커버스터, 스펀지 폭탄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그러나 땅굴의 규모가 엄청난 데다, 병원 지하에 기지를 건설하는 등 민간인을 방패로 삼는 전략 때문에 전쟁 장기화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병원 지하에 기지를 건설했다"라며 하마스의 비인도적 전략을 규탄하기도 했다.
전쟁 장기화로 인한 민간인 피해도 날로 커지고 있는데,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29일 "이번 전쟁에서 나온 민간인 사상자 규모가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이라며 "전 세계가 인도주의적 재앙을 목격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전쟁 발발 25일째인 11월 1일 기준 민간인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