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위치한 클류체브스코이 화산의 분화가 계속되고 있다.
클류체브스코이 화산은 해발 4,750m 높이로 유라시아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다.
10월부터 화산 활동이 활발해졌고 11월 1일(현지시간)에는 폭발이 최고조에 달했다.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 화산·지진학 연구소에 따르면 화산재 기둥이 12km 높이까지 치솟았고 화산재는 동남쪽 1,500km까지 퍼져나갔다.
10월 말부터 11월 1일 인근 상공에서 포착된 클류체브스코이 화산 폭발 모습까지 영상에 모았다.
#화산_폭발 #캄차카_화산 #화산_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