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국방부가 전 국방부 장관이었던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해외 출국과 관련해 도피했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사의 수사 회피·도피성 출국 논란에 대해 "(이 대사가) 언제 숨어 다니고 피해 다녔나"라며 "(이 대사는) 오늘 아침에 정정당당히 나오셔서 언론 앞에 말씀하셨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편집 김용식 yskit@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