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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총질' 문자 논란에 고개 숙인 권성동 "제 프라이버시도 보호받아야"

뉴스+ • 2024.07.18

27일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전날 윤석열 대통령과의 문자 메시지 대화 내용이 보도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권성동 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밝히며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이어 "사적인 문자가 본의 아니게 유출됐기 때문에 그 내용에 대한 질문에는 확인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한다" "제 프라이버시도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질문을 받지 않고 원내대표실로 들어간 권성동 대행. 일정을 위해 권 대행이 원내대표실에서 나오자 질문이 쏟아지는데...

그는 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어떻게 답했을까?

#권성동#권성동_문자#권성동_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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