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대장동 #이재명 #대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과 보수 정권의 방해로 생긴 일”이라며 “이번 대선은 부패기득권과의 최후 대첩”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제주시 호텔 난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제주합동연설회에서 “국민의힘과 결탁한 민간업자들이 독식할 뻔한 천문학적 개발 이익 중 절반이 넘는 5,500억 원을 이재명이 빼앗아 성남시민에게 돌려줬다는 것이 팩트이자 줄기”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