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대표팀 갈등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별한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마중 나온 팬들에게 인사하고 손을 흔들며 고마움을 표했다.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이강인은 초록색 캡모자에 형광색 후드티를 입고 밝은 모습으로 입국장 문을 통과했다. 마중 나온 팬들의 격려와 응원에 활짝 웃어 보이며 손을 흔들거나 팬들이 건넨 선물을 받기도 했다.
이날 공항은 과거와 비교하면 열기는 줄었지만 이강인을 보기 위해 수십 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이강인은 어떤 표정이었을까?
팬들이 이강인에게 바라는 건 무었일까?
이날 이강인의 모습부터 팬들이 바라는 것까지 영상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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