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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정인이 #경찰 #과잉진압
"경찰이 갑자기 에워싸더니 강제해산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 사람이 쓰러졌는데 구급차도 들여보내주지 않았다."
생후 16개월 입양아가 양부모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 결심공판 당시 엄벌 요구 시위차 법원 주변에 모인 시민들을 경찰이 과잉 진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찰은 질서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적법 조치를 했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