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의료공백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데, 의료단체 수장으로서 국민께 사과하실 의향이 있나"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현 사태는 의사들이 만든 사태가 아니라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을 지금 이 자리에 계신 보건복지부 차관, 그리고 복지부 공무원들이 만든 사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