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shorts #을지자유의방패 #한미연합훈련
올해 후반기 한미연합군사연습(한미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본격 시작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은 물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등을 시나리오에 담아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다.
올해 UFS는 21일부터 11일간 1·2부로 나뉘어 실시된다. 1부는 정부연습(을지연습)과 연계해 21~25일, 2부는 군 단독으로 28~31일 각각 진행한다. 통상 1부 훈련은 북한의 기습에 대한 방어를 상정하고 2부 훈련은 반격 시나리오를 연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