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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19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0시께 교통과 임도영 경위와 서준현 순경은 호법면 안평삼거리를 지나던 중 티볼리 차량이 넘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쓰러진 차량 아래에는 운전자인 40대 A씨가 조수석 창문 쪽으로 튕겨 나와 깔려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당시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의식이 없었다. 사고 지점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들은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너나할 것 없이 차에서 내려 사고 차량을 세우는데 힘을 보탰다.
A씨의 차량은 5분여 만에 기적처럼 똑바로 세워졌고 가까스로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회복하고 있다. 당시 A씨 차량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중 좌회전 차선에서 정차 중이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우측으로 넘어진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