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TV토론에서 정치개혁과 대장동 의혹, 부산저축은행 수사, 선제타격론, 우크라이나 사태 등 갖가지 사안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선 후보 2차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시작부터 날 선 공방전을 벌였다.
두 후보 간 신경전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서로를 '대장동 몸통'이라고 하면서 정점에 달하는데...
'둘리', '이완용, 안중근'까지 비유를 섞어가며 '비유 대전'을 펼치던 두 후보는 헛웃음까지 보이고...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토론 장면을 영상에 모았다.
영상 제공ㅣSBS
#대선후보_토론#이재명_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