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원했다.
4년 9개월 만에 자유의 몸이 돼 논현동 자택으로 가는 이 전 대통령의 길에는 전·현직 친이계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총출동해 그의 복귀를 환영했다.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마중 나온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이 전 대통령은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국민께 대단히 송구하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것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는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향한 날, 이날 현장을 영상에 모았다.
#이명박#이명박_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