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알림 동의 (크롬브라우저만 가능)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유지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스+ • 2024.07.18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오후 6시 24분 발사되어 성공적으로 임무를 마쳤다. 이번 발사는 21년 10월, 22년 6월에 이어 세번째 발사이다. 단, 이번 발사에서는 실제 지구 관측 및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실용 위성이 탑재된 발사라는 점이 특징이다. 앞선 두 차례의 발사에서는 모형 위성 또는 성능 검증용 위성만 실렸지만, 이번 발사에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포함한 실용위성 8기가 함께 했다. 안정적인 비행을 통해 궤도에 안착한 누리호는 8기 위성을 모두 사출했다. 위성이 분리되었음은 확인했지만 위성 1기의 경우 카메라에 잡히지 않아 추가적인 검토는 필요하지만, 과기부는 이번 비행이 대성공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누리호 발사는 향후 6차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누리호 #우주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