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서울 종로 등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 지역구 3곳에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미향, 이상직 의원 등의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고, 3선 이상 중진 의원의 동일 지역구 출마 금지도 제도화에 나서겠다고도 했다. 최근 이재명 대선후보의 지지율 답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민주당 차원의 고강도 쇄신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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