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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2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은 "故 최숙현 선수 사망 전 날 인권위에 제기한 진정사건 조사 결과가 나왔는가?"란 국민의힘 이용 의원이 질의에 "조사 발표는 아직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뒤이어 이 의원은 지난해 8월 6일 숭의여중 농구부 방문에 대해 질의하면서 "위원장님 아무것도 모르신다. 도대체 인권위가 하는 게 뭐냐"고 최 위원장을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