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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최고였지만...한순간에 와르르 '트럼프 호텔' 철거

뉴스+ • 2024.07.18

한때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명물이었던
'트럼프 플라자 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호텔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을 하던 1984년
지역에서 가장 큰 호텔로 문을 열었다.

호텔의 카지노는 영화 오션스일레븐에 등장하기도 할 정도.
마이크 타이슨 권투 시합과 롤링 스톤스의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09년 파산 신청 후 파산법원 관리로 넘어간 뒤
한동안 트럼프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이후 흉물로 방치됐다.

트럼프 퇴임 한 달도 되지 않아 철거의 운명을 맞게 됐다.
8층 높이의 잔해는 6월까지 모두 제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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