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알림 동의 (크롬브라우저만 가능)
한국일보에
로그인하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된 회원입니다.
공공장소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서는
로그인 유지 기능 사용에 유의 바랍니다.
입력하신 사용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증메일이 발송되었습니다. 해당 메일 계정 확인바랍니다. (유효시간:15분)
비밀번호를 찾으실 아이디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유효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시 인증메일을 발송해주세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와 자동입력 방지문자를 함께 입력 바랍니다.
만 14세 이상만 회원으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회원가입이 완료 되었습니다.
로그인 한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뉴스+ • 2024.07.18
한때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명물이었던
'트럼프 플라자 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호텔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동산 사업을 하던 1984년
지역에서 가장 큰 호텔로 문을 열었다.
호텔의 카지노는 영화 오션스일레븐에 등장하기도 할 정도.
마이크 타이슨 권투 시합과 롤링 스톤스의 콘서트가 열리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09년 파산 신청 후 파산법원 관리로 넘어간 뒤
한동안 트럼프 이름이 그대로 남아있었지만 이후 흉물로 방치됐다.
트럼프 퇴임 한 달도 되지 않아 철거의 운명을 맞게 됐다.
8층 높이의 잔해는 6월까지 모두 제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