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대구 동대구역에서 흉기를 꺼내려다 붙잡힌 A씨가 살인을 목적으로 소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동대구역에서 검거된 30대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흉기를 가지고 동대구역에 갔다"고 진술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50분쯤 동대구역 광장에서 가방에 있던 흉기를 꺼내려다 떨어뜨리면서 사회복무요원에게 발견돼 철도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이 가방을 뒤지자 흉기 2점과 살인을 예고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
메모의 내용은 무엇이었을까?
위험천만한 그때 그 순간을 영상에 모았다.
#살인_예고 #흉기_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