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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말하는 '후보의 품격'

뉴스+ • 조회수 18.4만회 • 2024.07.18

4일, 부산 수영구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무소속 장예찬 후보와 충돌했습니다.

왕복 4차로 도로를 두고 이 대표 맞은 편에 유세차를 세워 '맞불 유세'를 진행한 장 후보는 이 대표를 향해 "김혜경 여사에게 피해당한 공무원 조명현 씨가 여기 있다"며 "아무도 안 건드릴 테니 겁먹지 말고 여기 와서 사과 한마디 해달라"고 소리쳤습니다.

이에 이 대표는 유권자들을 향해 "참 못됐다. 이런 것을 선거방해죄라고 한다. 저게 장예찬 후보의 품격 같다. 저렇게 남의 얘기 안 듣고 일방적으로 저렇게 하는 거 본인의 권리라고 생각한다"며 "존중하실 분은 존중하고 들을 사람은 들으라"고 맞받아쳤습니다.

그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구성·편집ㅣ김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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