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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4.07.1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엄수됐다.
추도식은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지금의 실천이 내일의 역사입니다’를 주제로 열렸다. 올해 추도식 주제는 노 전 대통령이 2004년 12월 6일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 초청받았을 때 했던 연설의 한 구절이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 등 노 전 대통령 가족과 3년 연속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한덕수 국무총리 등 정부 대표,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대거 집결했다.
배우 명계남 씨는 시민 추도사를 통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준 사람, 더없이 고마운 사람, 외로운 사람, 그리운 사람, 당신"이라며 "대통령님 지낼 만하신가요? 우리 생각은 하시나요?"라고 흐느꼈다.
추도사를 듣던 김정숙 여사는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이는데...
#김정숙 #노무현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