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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아닌 오심으로 승패 갈려”… 프로야구 AI심판 도입에 대한 야구부장의 의견

뉴스+ • 2024.07.18

#shorts #야구부장 #AI심판도입

유투버 ‘야구부장’으로 알려진 박재호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이 24일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프로야구 AI심판 도입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국장은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기술만 뒷받침 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반색했다.

이어 그간 야구팬들의 의견을 언급하며, 한국, 미국, 일본, 대만 4개국 중 우리나라가 최초로 도입하는 제도인 만큼 투명한 운영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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