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날이 갈수록 진화하는 논문 부정행위로 인한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논문표절 검사 프로그램마저 그 허점을 이용한 신종 부정행위들이 등장하면서 무용지물이 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일보가 입수한 제보를 보면 타 논문의 문장과 자료를 출처 없이 그대로 인용하고, 본문과 참고문헌이 일치하지 않는 등 다양한 부정행위가 있었음에도 논문이 통과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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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3271718000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