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앤비·롤링스톤코리아 업무협약… "미스코리아 발전 기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사 글로벌이앤비가 글로벌 음악 잡지사 롤링스톤코리아와 MOU를 맺었다. 글로벌이앤비 권동형 대표(왼쪽)와 롤링스톤코리아 레이염 대표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글로벌이앤비 제공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주최사 글로벌이앤비(Global E&B)가 글로벌 음악 잡지사 롤링스톤코리아(Rolling Stone Korea)와 MOU를 맺었다.

글로벌이앤비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한국일보 대회의실에서 롤링스톤코리아와 콘텐츠 및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엔터테인먼트 협력, 대중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제작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글로벌이앤비와 롤링스톤코리아가 만들어갈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롤링스톤코리아 염레이(RAY YEOM) 대표는 "이미 지덕체를 갖추고 있으며 무한한 향후 가능성을 지닌 미스코리아들이 글로벌이앤비, 롤링스톤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예술적 감각을 넓혀나가고 멋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