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강길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13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강길우가 지난 12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연극 '마법사들'로 데뷔한 강길우는 안방극장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진동기(조한철)의 비서 백동민 역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1에서는 문동은(송혜교)의 대학 선배이자 문동은과 학창시절 악연을 가진 선생 김종문(박윤희)의 아들 김수한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지난 1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전, 란'에서 주인공 천영(강동원)과 함께 의병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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