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 대신해 나선 진수·카엘
진수와 카엘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에 나섰다. 판타지오 제공
그룹 루네이트 멤버 진수와 카엘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에 나섰다.
진수 카엘은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일주일간 EBS FM '아이돌 한국어'에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아이돌 한국어'는 아스트로 진진이 진행을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K팝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 문화를 탐구하면서 다양한 정보와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진수와 카엘은 선배 진진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서게 됐다.
루네이트의 리더인 진수와 맏형 카엘은 팀을 이끌어온 든든한 케미스트리와 유쾌한 입담으로 안정감 있는 진행을 선보이는 중이다. 다음 달 3일의 '아이돌 한국어'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두 사람의 더욱 다채로운 활약이 예상된다.
그간 루네이트는 라디오와 더불어 다양한 예능 및 콘텐츠에 출연해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매력과 에너지를 전해왔다. 데뷔 후 첫 스페셜 DJ로 나서는 진수와 카엘의 새로운 소통 행보와 매력이 또 한번 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한편 루네이트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 타이틀곡 '윕(WHI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멤버 카엘은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 스타 선수권대회'에서 60m 달리기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운동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진수와 카엘이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아이돌 한국어'는 매일 오후 4시 EBS FM, EBS 애플리케이션 반디와 EBS 홈페이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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