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현성·모니카, 뒤늦게 전해진 결혼 소식 "잘 살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현성·모니카, 뒤늦게 전해진 결혼 소식 "잘 살겠다"

입력
2024.09.27 10:10
0 0

2022년 결혼한 김현성·모니카
함께 찍은 사진 공개

김현성과 모니카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현성 SNS

김현성과 모니카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현성 SNS

가수 김현성과 모니카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김현성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독일 슈투트가르트 인근의 작은 마을에서 모니카의 친척들을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니카의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 자신은 남편으로 함께했다고 밝혔다. 김현성은 "열흘 남짓 함께 웃고 울고 이야기 나누며 '내가 정말 이 사람의 가족이 됐구나'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더불어 전하면, 저와 모니카는 지난 2022년 12월에 혼인을 올렸다. 예식은 직계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로 대신했고, 그즈음 혼인 신고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양가 어르신의 건강 문제로 급하게 날이 정해졌고 조용히 치르게 되어 소식을 전할 경황이 없었다"고 말했다.

김현성은 "조금 늦었지만 독일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정식으로 결혼 소식을 전한다"면서 "더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밝게 웃고 있는 김현성과 모니카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성과 모니카는 각각 1978년생, 1991년생이다. 김현성은 1997년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는 '소원' '헤븐' '행복'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모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 솔로로 활동을 펼쳤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