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화이트(Black & White)
디아지오와 올 단독 라이선스 체결
‘SCOTTISH PRIDE’ 슬로건으로 2024 F/W 시즌 뉴 컬렉션 공개
마스터스통상㈜에서 전개하는 고품격 골프웨어 ‘블랙앤화이트(Black&White)’는 스코틀랜드의 세계적 위스키 제조회사 ‘디아지오’와 올해 양사간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디아지오는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등으로 유명하며, 블랙앤화이트 브랜드명 역시 위스키 상표명에서 출발했다.
1897년 디아지오가 런던에 위스키 판매점을 내고 처음 팔았던 제품이 검은 병에 하얀 레이블을 부착하고 있어 ‘블랙앤화이트’라는 애칭이 생겼고 그 후에 길렀던 희고 검은 한 쌍의 애완견 테리어를 마스코트로 위스키 상표명을 ‘블랙앤화이트’로 정했다.
마스터스통상㈜은 그동안 국내에 블랙앤화이트 브랜드를 소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디아지오와의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보다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론칭 40주년을 맞아 ‘SCOTTISH PRIDE’를 슬로건으로 다시 한번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2024 F/W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블랙앤화이트의 블랙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화이트는 변하지 않는 가치의 ‘품성’의 심벌로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스타일을 품위 있고 웨어러블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블랙앤화이트는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도 활용도가 높은 캐주얼룩으로 하이브리드 소재의 사용과 아이코닉한 매력을 살린 디자인을 통해 멋스럽게 코디가 가능한 블랙앤화이트만의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