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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추적 : 지옥이 된 바다' 이달의 기자상

입력
2024.09.20 16:00
수정
2024.09.20 16: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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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쓰레기 문제 심각성 조명

한국일보 8월 12일 자 1면에 보도된 '추적 : 지옥이 된 바다' 시리즈 1회 기사.

한국일보 8월 12일 자 1면에 보도된 '추적 : 지옥이 된 바다' 시리즈 1회 기사.

한국기자협회는 제408회(2024년 8월 보도)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의 '추적 : 지옥이 된 바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일보는 ‘지옥이 된 바다’ 기획보도를 통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조명하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취재∙사진 기자와 영상 PD 등으로 꾸려진 특별취재팀이 우리나라 동∙서∙남해와 제주도는 물론 미국 하와이와 필리핀 시아톤∙사보앙귀타∙마닐라, 중국 다롄, 일본 쓰시마 등을 현지 취재했으며 어부∙해녀 63명과 전문가 37명의 이야기를 들어 기사에 담았다.

특별취재팀은 엑설런스랩(유대근, 진달래, 원다라, 이서현)과 국제부(조영빈, 허경주), 기획영상부(박고은, 김용식, 박채원, 전세희), 멀티미디어부(이한호, 최주연, 정다빈)로 구성됐다.

유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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