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싱글맘' 김나영 "연인 마이큐, 일할 때 아이들 봐준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싱글맘' 김나영 "연인 마이큐, 일할 때 아이들 봐준다"

입력
2024.09.14 19:30
0 0
김나영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핑계고' 캡처

김나영이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핑계고' 캡처

이혼 이후 두 아들을 양육 중인 방송인 김나영이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추석에 놀러온 건 핑계고'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재석과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원희와 김나영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다양한 대화를 나누던 중 김나영은 "많은 분들이 내게 고민상담을 많이 한다. 이혼하기 전에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해 분위기가 숙연해졌다.

이에 유재석은 "나영이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뭔가 연락하고 싶어도 망설였다"며 김나영에게 부담이 될까봐 쉽사리 연락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김원희가 마이큐를 칭찬했다. '핑계고' 캡처

김원희가 마이큐를 칭찬했다. '핑계고' 캡처

이어 유재석은 김나영의 아들 신우와 준이의 안부를 물었다. 김나영은 "그 친구와 같이 있다"면서 남자친구인 마이큐가 아이들을 돌봐준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큐서방 너무 괜찮더라. 내가 사람을 좀 잘 본다. 그런데 너무 선하다. 착해보인다"라며 칭찬했다.

김나영은 "(마이큐가) 애들과 있는 걸 좋아한다. 주말에 일하는 게 나도 되게 좋다"라며 "주말에도 학교나 좀 어디 가는 데가 있으면 좋겠다. 학부모분들 공감하실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유재석을 향해 "첫째(아들 지호)가 너와 되게 똑같다며?"라고 물었다. 유재석이 "어떻게 알았어?"라며 놀라자 김원희는 "어떤 자매님이 말씀해주셨다. 이지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