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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후 하루 만에 조우한 해리스·트럼프

입력
2024.09.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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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이 끝나고 하루가 지난 11일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이 뉴욕에서 열린 '9·11테러' 2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이 끝나고 하루가 지난 11일 미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왼쪽)과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오른쪽)이 뉴욕에서 열린 '9·11테러' 2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뉴욕=AFP 연합뉴스


'9·11테러' 23주기를 맞은 11일 뉴저지 베이온에서 바라본 맨해튼 고층 건물 사이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두 줄기의 빛기둥인 '트리뷰트 인 라이츠'가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베이온=로이터 연합뉴스

'9·11테러' 23주기를 맞은 11일 뉴저지 베이온에서 바라본 맨해튼 고층 건물 사이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두 줄기의 빛기둥인 '트리뷰트 인 라이츠'가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고 있다. 베이온=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상원이 '판사 직선제' 등을 포함한 사법부 개편안을 가결시킨 11일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탑(천사탑) 앞에서 전국 치안판사 및 지방판사협회 회원들이 규탄시위를 하고 있다. '판사 직선제' 도입으로 멕시코는 모든 판사를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 멕시코시티=AFP 연합뉴스

멕시코 상원이 '판사 직선제' 등을 포함한 사법부 개편안을 가결시킨 11일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탑(천사탑) 앞에서 전국 치안판사 및 지방판사협회 회원들이 규탄시위를 하고 있다. '판사 직선제' 도입으로 멕시코는 모든 판사를 국민투표로 선출하는 최초의 국가가 된다. 멕시코시티=AFP 연합뉴스


재임 중 각종 반인륜적 범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향년 86세로 사망한 가운데 11일 간호사가 후지모리가 머물렀던 딸이자 야당 대표인 게이코 후지모리의 자택을 나서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재임 중 각종 반인륜적 범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향년 86세로 사망한 가운데 11일 간호사가 후지모리가 머물렀던 딸이자 야당 대표인 게이코 후지모리의 자택을 나서고 있다. 리마=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1일 열린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연금인상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반대하는 시위 중 한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11일 열린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연금인상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반대하는 시위 중 한 시위자가 경찰에 체포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 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 최대 국경일 '라 디아다'를 맞은 11일, 시민들이 불을 내뿜는 용을 바라보고 있다. '라 디아다'는 1714년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가 바르셀로나를 함락했을 당시 카탈루냐의 항전 의지를 기리는 날이다. 바르셀로나=EPA연합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 최대 국경일 '라 디아다'를 맞은 11일, 시민들이 불을 내뿜는 용을 바라보고 있다. '라 디아다'는 1714년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가 바르셀로나를 함락했을 당시 카탈루냐의 항전 의지를 기리는 날이다. 바르셀로나=EPA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 학교와 요르단강 서안지구 곳곳을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안지구 투바스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이 체포한 팔레스타인 남성을 이송하며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투바스에서 폭발물로 무장한 남성 5명을 사살했다. 투바스=AF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난민촌 학교와 요르단강 서안지구 곳곳을 공격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서안지구 투바스에서 대규모 군사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이 체포한 팔레스타인 남성을 이송하며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투바스에서 폭발물로 무장한 남성 5명을 사살했다. 투바스=AFP 연합뉴스


11일 독일 드레스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카롤라 다리의 중앙 100m 구간이 갑자기 폭삭 내려앉아 있다. 차량과 트램 열차 이동이 적은 새벽 시간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옛 동독 시절에 지어진 다리가 부식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드레스덴=AFP 연합뉴스

11일 독일 드레스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카롤라 다리의 중앙 100m 구간이 갑자기 폭삭 내려앉아 있다. 차량과 트램 열차 이동이 적은 새벽 시간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당국은 옛 동독 시절에 지어진 다리가 부식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드레스덴=AFP 연합뉴스


슈퍼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태국 유명 휴양지인 치앙마이 등 북부 지역에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홍수가 발생한 치앙마이의 매사이에서 한 주민이 지붕위로 대피해 있다. 매사이=EPA 연합뉴스

슈퍼 태풍 야기의 영향으로 태국 유명 휴양지인 치앙마이 등 북부 지역에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홍수가 발생한 치앙마이의 매사이에서 한 주민이 지붕위로 대피해 있다. 매사이=EPA 연합뉴스


슈퍼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한 후에도 폭우가 지속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1일 구조대원 등이 보트를 밀며 하노이의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하노이를 흐르는 홍강 수위는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하노이 지역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베트남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최소 152명이 사망하고 14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발표했다. 하노이=EPA 연합뉴스

슈퍼 태풍 '야기'가 베트남을 강타한 후에도 폭우가 지속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11일 구조대원 등이 보트를 밀며 하노이의 침수된 거리를 이동하고 있다. 하노이를 흐르는 홍강 수위는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져 하노이 지역 곳곳이 침수되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베트남 당국은 이번 태풍으로 최소 152명이 사망하고 140여 명이 실종된 것으로 발표했다. 하노이=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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