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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측, 김동완·서윤아 하차설 부인 "방학으로 생각해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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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측, 김동완·서윤아 하차설 부인 "방학으로 생각해 주길"

입력
2024.09.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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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인 형성한 김동완·서윤아
"김동완, 스케줄 때문에 바쁜 상황"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이 김동완 서윤아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채널A 캡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이 김동완 서윤아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채널A 캡처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이 김동완 서윤아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11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 관계자는 김동완 서윤아의 하차설과 관련해 본지에 "김동완이 스케줄 때문에 바빠 지금 당장 촬영이 잡혀 있지는 않다. 그러나 하차는 아니다. 방학 개념으로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김동완과 서윤아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하차설에 휩싸이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프로그램 측은 하차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은 "영화 촬영이 있다. 일본에 갈 예정이다. 결석을 하다가 재밌는 소식으로 돌아오겠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워너비 신랑감들이 요즘 시대에 필요한 신랑수업을 받으며 멋진 남자,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담은 리얼 관찰 예능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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