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퍼니처에 보편적인 ‘한국의 미’ 담아

[2024 베스트신상품] 왈자

아트&디자인 스튜디오 왈자(Walza)는 공예적인 아름다움과 기능이 공존하는 아트퍼니처에 깊은 한국적 이야기를 담는다.

갤러리에서 걸어 나와 삶 속 가까이 스며든 왈자의 아트퍼니처는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하며, 컬렉션마다 다양한 한국적 소재를 다룬다는 점이 특징이다.

만滿 series#01은 ‘한국적으로 해석한 채움’을 주제로 한 작품이자 의자와 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가구이다.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한국의 미를 현대 공간에 잘 어우러지는 형태로 담아냈다. 한국의 절제미와 왈자만의 강렬한 표현 방식이 잘 드러나며, 앞으로 국내외 페어에서 다양한 만滿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미를 독특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아닌, 보편적 아름다움 중 하나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왈자는 이달 2024 추계 MAISON &OBJET Paris 참가와 파리 내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