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참여한 드라마 ‘완벽한 가족’의 세 번째 OST가 공개됐다.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완벽한 가족’의 세 번째 OST ‘혼자 사랑’에는 김영대가 직접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영대가 OST에 직접 참여한 것은 처음이라고 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8회까지 방송된 ‘완벽한 가족’은 박경호(김영대)의 죽음 이후 최선희(박주현) 지현우(이시우) 이수연(최예빈)에게도 차례대로 위기가 닥쳐오며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김영대가 부른 ‘혼자 사랑’은 사랑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해도 존재하는 마음이 있음을 표현하고자 한 곡으로, 아직 다가가기에 용기가 부족한 이의 마음을 담아냈다. 화자의 조심스러운 감정을 몽글몽글한 신스사운드와 잔잔한 발라드로 표현하며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이 곡은 배우 김영대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져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가수 적재 김호정에 이어 김영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완벽한 가족’ OST의 다음 주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치솟는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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