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화 한국일보 뉴스룸국장 등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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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포스터. 한국여성기자협회 제공
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의 후원으로 오는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개최한다. 올해 33회를 맞은 워크숍은 언론사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기획됐다.
워크숍 1부에선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김영화 한국일보 뉴스룸국장과 박민혁 채널A 보도본부장이 각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선 김병준(서울경제신문), 김예원(뉴스1), 김지원(조선일보), 박상연(서울신문), 원동희(KBS) 기자가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워크숍은 성별과 무관하게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취업 관련 질문은 한국여성기자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통해 가능하다. 문의 전화는 (02)31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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