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100시간 최대 40% 할인 판매

롯데호텔 제주 풀빌라 스위트룸.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00시간 동안 객실 요금을 최대 4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엘 서울, 부산을 비롯한 국내 소재 모든 호텔과 리조트를 포함해 지난 4월 미국 시카고에 문을 연 L7시카고, 괌, 하노이, 시애틀 등 해외 호텔까지 총 30곳이 참여한다.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2시까지 100시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lottehotel.com)에서 진행하며,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9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일반 요금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객실 예약이 가능해 늦은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객실형, 조식형(또는 라운지형) 2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프로모션 이용객에게는 체크아웃 이후 1박당 최대 3,000포인트(30달러 상당)의 리워즈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9월 1일까지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사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최흥수 기자 choissoo@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