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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서울 최초 '편백 치유의 숲'···자연에게도 치유 공간일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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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서울 최초 '편백 치유의 숲'···자연에게도 치유 공간일까> 관련

입력
2024.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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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신문은 2024년 6월 8일 지면 및 인터넷에서 <서울 최초 '편백 치유의 숲'··· 자연에게도 치유 공간일까> 라는 제목으로 은평구가 2014년부터 진행 중인 '봉산 편백나무 치유의 숲(힐링 숲)' 사업의 영향으로 원래 있던 숲이 사라지고, 은평구가 설치한 끈끈이롤트랩이 무작위로 곤충을 포획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은평구는 "생육이 불량한 수목이 다수 있어 건전한 산림을 가꾸고자 시범 식재한 것이고, 끈끈이를트랩은 타 자치단체에서도 널리 시행되는 친환경 방제방법으로 2022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 모범사례에도 선정된 바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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