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출신 세온, 오늘(21일) '모어' 발매

'모어', 21일 정오 공개
몽환적 보컬 예고

세온이 새 싱글 '모어'로 돌아온다.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세온이 새 싱글 '모어'로 돌아온다.

세온은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모어(More)'를 발매한다.

세 번째 싱글 '모어'는 R&B와 UK 스타일의 리듬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전작인 두 싱글 '르네상스 : 시어터(Renaissance : Theater)' '르네상스 : 아키텍처(Renaissance : Architecture)'와는 궤를 달리하는 신보다.

'모어'는 상대방을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헤어날 수 없게 만들고 점차 물들이는 치명적인 이의 모습을 몽환적인 보컬을 통해 표현한다. 전작 르네상스(Renaissance) 시리즈와 다른 음악 색으로, 세온의 새로운 바이브에 기대가 모인다.

세온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아이랜드(I-LAND)' 출신이다. 그는 데뷔 앨범 '르네상스 : 시어터'를 시작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편 세온의 세 번째 싱글 '모어'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