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또 한 번 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케이윌은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서 스페셜 DJ로 자리를 채운다.
케이윌은 9일간 청취자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방송을 유쾌하고 활기차게 이끌 예정이다. 특유의 깊이감 있는 목소리와 진정성 있는 태도부터 매끄러운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케이윌은 지난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스페셜 DJ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줬다.
최근 케이윌은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4 케이윌 팬미팅 '케엠핑'을 개최해 완성도 높은 무대와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본 공연에서는 지난 6월 20일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All The Way)'의 수록곡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07년 1월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각종 드라마 OST '내 생에 아름다운', '말해! 뭐해?' 등 꾸준한 인기를 얻은 케이윌은 'OST 장인' 수식어를 증명했다. 뮤지컬에도 손을 뻗어나간 케이윌은 지난 2016년과 2018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이어 '그레이트 코멧' 초연과 재연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작품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케이윌이 이끄는 라디오는 20일부터 9일간 오후 4시~6시까지 MBC FM4U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