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대낮 음주운전 접촉사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대낮 음주운전 접촉사고

입력
2024.08.18 10:19
수정
2024.08.18 10:26
0 0

혈중 알코올 농도 '면허 취소 수준'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한국일보DB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한국일보DB

전 프로야구 투수 장원삼(41)이 부산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18일 부산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도로 좌회전 1차로에서 장씨가 몰던 차량이 후진하다가 뒤에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출동해 장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의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가 경미해 일단 장씨를 귀가시키고, 추후 조사해 신병을 처리할 예정이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장씨는 삼성, LG, 롯데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1년 은퇴했다. 최근에는 야구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부산= 박은경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