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 선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위원 선임

입력
2024.08.26 17:15
24면
0 0

APEC 참석 정상에 민간기업 의견 전달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

조현상(왼쪽 세 번째) HS효성 부회장과 조태열(왼쪽에서 네 번째) 외교부 장관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HS효성 제공

조현상(왼쪽 세 번째) HS효성 부회장과 조태열(왼쪽에서 네 번째) 외교부 장관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HS효성 제공


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 위원으로 임명됐다고 26일 밝혔다.

ABAC는 APEC 활동 중 각국 정상에게 민간 기업의 의견을 직접 전달하는 자문기구다. ABAC 한국위원은 외교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날 조 부회장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만나 APEC이 민간 경제 활동에 주는 가치를 공유하고 APEC 의장국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업인이 어떤 역할을 할지 등을 얘기했다. 한국은 2025년 APEC 의장국으로서 200회 넘는 회의를 열며 21개 회원국의 논의를 이끈다.

조 부회장은 "내년 11월 정상회의 때 민간기업의 입장을 잘 전달해 성공적 의장국 수임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청환 기자

관련 이슈태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