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방송되는 '웬디의 영스트리트'
웬디 "성장한 완디의 모습 보여주고파"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영스트리트' DJ로 복귀한다.
웬디는 오는 19일부터 SBS 파워FM '영스트리트'의 DJ로 1년 만에 청취자들과 만난다.
그는 202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2년간 '영스트리트'의 16대 DJ를 맡아 특유의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불가피하게 '영스트리트'를 떠났던 웬디는 DJ 복귀 소식을 알리며 라디오를 향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복귀를 알린 웬디는 "'영스트리트' DJ로 다시 청취자들을 만나는 만큼 전보다 성장한 '완디'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앞으로 '영스트리트'를 통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웬디의 영스트리트'는 오는 19일부터 매일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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