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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다음 올림픽은 LA

입력
2024.08.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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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와이어를 타고 경기장으로 빠르게 하강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대표작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경기장 지붕 위에서 와이어를 타고 뛰어내려 지상으로 내려온 후 올림픽기를 오토바이에 꽂고 경기장을 질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생드니=AP 연합뉴스

11일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영화배우 톰 크루즈가 와이어를 타고 경기장으로 빠르게 하강하고 있다. 톰 크루즈는 자신의 대표작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듯 경기장 지붕 위에서 와이어를 타고 뛰어내려 지상으로 내려온 후 올림픽기를 오토바이에 꽂고 경기장을 질주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생드니=AP 연합뉴스


11일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파리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화려한 불꽃 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생드니=AFP 연합뉴스

11일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이 열린 파리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화려한 불꽃 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생드니=AFP 연합뉴스


11일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마라톤 경기가 끝난 후 한 관중이 마라톤 경기 경로 주변에 설치했던 파리 올림픽 표지판을 집으로 가져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1일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마라톤 경기가 끝난 후 한 관중이 마라톤 경기 경로 주변에 설치했던 파리 올림픽 표지판을 집으로 가져가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12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JR 센다이역 게시판에 폭풍으로 인한 신칸센 운행 지연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규모 7.1의 지진이 규슈 남부 미야기현을 강타한 지 나흘 만에 제5호 태풍 '마리아'가 혼슈 동북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센다이=교도뉴스·AP 연합뉴스

12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의 JR 센다이역 게시판에 폭풍으로 인한 신칸센 운행 지연 정보가 표시되고 있다. 규모 7.1의 지진이 규슈 남부 미야기현을 강타한 지 나흘 만에 제5호 태풍 '마리아'가 혼슈 동북부 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보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센다이=교도뉴스·AP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어린이 댄스교실에서 흉기난동으로 목숨을 잃은 3명의 어린이 중 한 명인 앨리스 다실바 아기아르의 장례식이 열린 11일 운구 마차가 사우스포트의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 도착하고 있다. 사우스포트=로이터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어린이 댄스교실에서 흉기난동으로 목숨을 잃은 3명의 어린이 중 한 명인 앨리스 다실바 아기아르의 장례식이 열린 11일 운구 마차가 사우스포트의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 도착하고 있다. 사우스포트=로이터 연합뉴스


지중해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 남부 공해상에서 11일 철제 선박을 타고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들이 스페인 비정부기구(NGO) 오픈암스의 구조선 '아스트랄' 부근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중해 이탈리아 최남단 람페두사섬 남부 공해상에서 11일 철제 선박을 타고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들이 스페인 비정부기구(NGO) 오픈암스의 구조선 '아스트랄' 부근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가자시티의 주거건물에 이스라엘의 미사일이 떨어지고 있다. 미국·카타르·이집트는 오는 15일 카타르 도하 또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휴전 협상을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 가자시티=로이터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가자시티의 주거건물에 이스라엘의 미사일이 떨어지고 있다. 미국·카타르·이집트는 오는 15일 카타르 도하 또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휴전 협상을 재개할 것을 요청했다. 가자시티=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비(천사탑)에서 11일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타코 데 카나스타'를 1시간 안에 가장 많이 서빙하기' 기네스 기록 도전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타코를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1시간 동안 3만 개의 타코를 나눠주는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의 독립기념비(천사탑)에서 11일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타코 데 카나스타'를 1시간 안에 가장 많이 서빙하기' 기네스 기록 도전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타코를 받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1시간 동안 3만 개의 타코를 나눠주는 기네스 기록을 달성했다. 멕시코시티=AP 연합뉴스


화훼 산업의 중심시인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메데인 꽃 축제'가 열린 11일 '시예타스'라 불리는 다채로운 꽃꽂이 작품을 지게에 멘 농부들이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메데인=AFP 연합뉴스

화훼 산업의 중심시인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메데인 꽃 축제'가 열린 11일 '시예타스'라 불리는 다채로운 꽃꽂이 작품을 지게에 멘 농부들이 퍼레이드 준비를 하고 있다. 메데인=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 곳곳에 동물 시리즈를 남기고 있는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수족관 작품이 11일 런던 금융지구 시티오브 런던의 경찰 박스에 그려져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작품 뒤에 서서 마치 수족관 속에 들어간 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뱅크시는 지난 5일부터 염소·코끼리·원숭이·늑대·펠리컨·고양이 동물 벽화를 공개했다. 런던=AFP 연합뉴스

영국 런던 곳곳에 동물 시리즈를 남기고 있는 '얼굴 없는 예술가' 뱅크시의 수족관 작품이 11일 런던 금융지구 시티오브 런던의 경찰 박스에 그려져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작품 뒤에 서서 마치 수족관 속에 들어간 듯한 모습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뱅크시는 지난 5일부터 염소·코끼리·원숭이·늑대·펠리컨·고양이 동물 벽화를 공개했다. 런던=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 티칼라에서 11일 쌀 수확을 마친 후 발차기 게임인 '시셈바'라는 추수감사절 축제가 열려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서로 발차기를 하고 있다. 집단 난투극처럼 보이는 '시셈바'는 쌀 수확을 마친 후 기쁨을 표현하는 것으로 토리자 부족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다. 티칼라=AFP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남술라웨시 티칼라에서 11일 쌀 수확을 마친 후 발차기 게임인 '시셈바'라는 추수감사절 축제가 열려 축제에 참가한 주민들이 서로 발차기를 하고 있다. 집단 난투극처럼 보이는 '시셈바'는 쌀 수확을 마친 후 기쁨을 표현하는 것으로 토리자 부족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다. 티칼라=AFP 연합뉴스


그리스에서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아테네의 의회 건물 상공이 바람을 타고 온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아테네 인근 지역에서 하루 사이 산불 수십 건이 확산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그리스에서 고온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아테네의 의회 건물 상공이 바람을 타고 온 산불 연기로 뒤덮여 있다. 아테네 인근 지역에서 하루 사이 산불 수십 건이 확산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 토런스의 해변에서 11일 해양생물과학자들이 해안으로 떠밀려온 어린 긴수염고래의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토런스=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 토런스의 해변에서 11일 해양생물과학자들이 해안으로 떠밀려온 어린 긴수염고래의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토런스=AFP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약 45km 떨어진 코자크 호수에서 한 커플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은하수를 지나 밤하늘을 가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 관측할 수 있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와 마찰로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코자크=EPA 연합뉴스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약 45km 떨어진 코자크 호수에서 한 커플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은하수를 지나 밤하늘을 가르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말 사이 관측할 수 있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스위프트-터틀 혜성에 의해 우주공간에 흩뿌려진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와 마찰로 불타면서 별똥별이 비처럼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코자크=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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