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앞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 등이 수색하고 있다.
12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9분께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 연등섬 인근 바다에서 남편 등 일행들과 물놀이를 하던 A(47)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9일 두미도로 들어 온 A씨는 남편 등 일행 4명과 실종 당일 연등섬으로 이동해 물놀이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경은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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