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ASTRO) 윤산하가 솔로 데뷔에 앞서 올해 초 솔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한 이유를 밝혔다.
윤산하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서울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더스크(DUSK)'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윤산하는 지난 3월 소극장 콘서트 '윤산하 : 사나잇 프로젝트 #1- 바램'을 개최한데 이어 일본에서도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 이날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그는 솔로 활동 이후 콘서트도 개최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형태로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윤산하는 앞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했던 이유에 대해 "준비하기 전에 조금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 공연을 하면서 '내가 이래서 가수를 했지'라는 생각과 살아있음을 느껴서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팬분들을 만났다"라고 설명한 윤산하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처음 혼자 하는 거다 보니 힘든 점도 많았지만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산하의 첫 솔로 앨범 '더스크'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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