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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떠난 자리에 꽃 한 다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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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노동자 떠난 자리에 꽃 한 다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토]

입력
2024.08.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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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 인근 지하보도에 환경미화원 60대 여성 A 씨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살인 혐의를 받는 피의자 리 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 11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인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1

3일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광장 인근 지하보도에 환경미화원 60대 여성 A 씨를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살인 혐의를 받는 피의자 리 씨는 지난 2일 오전 5시 11분쯤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중구 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인 A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1


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청소 노동자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성 A씨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 숭례문 인근 지하보도에서 청소 노동자를 흉기로 살해한 70대 남성 A씨가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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