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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웃으며 승자에 축하를… '삐약이' 신유빈의 스포츠맨십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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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웃으며 승자에 축하를… '삐약이' 신유빈의 스포츠맨십 [포토]

입력
2024.08.04 10:54
수정
2024.08.04 11:14
0 0
신유빈이 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진 뒤 하야타 히나에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신유빈은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 2-4(11:9/11:13/10:12/7:11/12:10/7:11)로 졌다.2024.8.03 파리=서재훈 기자 spring@

신유빈이 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진 뒤 하야타 히나에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신유빈은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 2-4(11:9/11:13/10:12/7:11/12:10/7:11)로 졌다.2024.8.03 파리=서재훈 기자 spring@

신유빈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게 세트스코어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승자인 하야타에게 다가가 승리를 축하하는 모습이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신유빈이 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진 뒤 하야타 히나에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신유빈은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 2-4(11:9/11:13/10:12/7:11/12:10/7:11)로 졌다. 파리=서재훈 기자 spring@

신유빈이 3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진 뒤 하야타 히나에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신유빈은 일본의 하야타 히나에 2-4(11:9/11:13/10:12/7:11/12:10/7:11)로 졌다. 파리=서재훈 기자 spring@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일본 히나 하야타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오광헌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 spring@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이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 일본 히나 하야타와의 경기에서 패한 후 오광헌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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