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남창희, 공개 열애 언급 "다 좋다…좋은 결실 생기면 말하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남창희, 공개 열애 언급 "다 좋다…좋은 결실 생기면 말하겠다"

입력
2024.07.30 16:00
0 0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인 연인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남창희 SNS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인 연인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남창희 SNS

방송인 남창희가 열애 중인 연인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남창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남창희는 "현재 사랑하고 있냐"라면서 쿨하게 열애를 언급했다. 이어 남창희는 여자친구에 대해 "다 좋다"라면서도 "이런 얘기하는 게 너무 쑥스럽다. 큰일을 앞두고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창희는 "만난 지 1년 정도 됐다. 앞으로 내 연애는 알아서 잘하겠다. 좋은 결실이 생기면 말씀드리겠다. 조용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고 전했다. 이를 들은 윤정수는 "너무 관심을 가지면 깨진다. 어떻게 될지 지켜봐달라"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남창희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당시 남창희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남창희가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남창희는 조세호 홍진경 등 지인들에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만 결혼 예정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